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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리턴 고현정 최종 하차 이유, 'PD와 갈등' 대체 무슨일?

by Mingss00 2018. 2. 8.

오랜만에 배우 고현정씨가 드라마를 출연하게 되어,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요. 

무슨일인지 어제부터 실검뉴스에 고현정씨와 연출진 PD와의 갈등이 보도되었어요. 

이러다 말겠지 했었는데, 오늘 고현정씨가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핫이슈네요. 




고현정 측은 어제 7일 늦게 제작진으로부터 드라마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해요. 

"배우로서 책임감과 작품에 대한 큰 애정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으나, 함께 만들어 나가는 드라마의 특성상 어떤 한 사람이 문제라면 작품을 위해서라도 그 한사람이 빠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SBS 하차 통보를 받아 들인 것인데요.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는 오늘 8일 "제작 과정에서 연출진과 거듭되는 의견 차이가 있었고 간극을 좁힐 수 없었다."면서,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더 이상 촬영을 이어 나가는게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SBS의 하차 통보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리턴>의 주연인 고현정씨 자리를 교체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하네요. 

이미 <리턴>은 지난 5일 이후부터 드라마 촬영을 중단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 외 이슈가 되는 점은, 

이번 논란으로 인해 여러 매체에서 고현정의 불성실한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그 외에도 '고현정이 PD를 폭행했다', '분량 문제가 갈등의 원인이다' 등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고현정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입장을 발표했고, "고현정씨와 PD와의 언성이 높아졌던 건 맞지만 폭행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진과 배우가 갈등을 일으켜 방송 중 하차하는 상황은 거의 보적이 없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턴>의 시청률은 상승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 드라마에서 주연이 교체되면 몰입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앞으로 차질 없지 방송이 될 수 있을지 의문스럽네요.

오늘의 이슈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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