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검색어 1위에 방송인 '정가은'이 떠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텐데요.
한 때 '남녀탐구생활'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인 정가은이 합의 이혼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송혜교 닮은 얼굴에 늘씬한 8등신 미녀로 알려진 배우 정가은.
97년부터는 모델로 활동했으며,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미를 입상 한 후 방송을 시작했는데요.
특히 무한걸스와 남녀탐구생활이 대표작이죠. 저도 참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78년생으로 나이는 현재 41세네요. 여전히 너무 이쁩니다.
정가은은 지난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1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여 같은 해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했지만 방송에서 당당하게 계획된 임신이라고 밝혔었지요.
이혼 사유는 "다름의 벽을 넘지 못했다"로 표현했는데 많은 부부들이 그렇듯 서로 다른 성격차이 탓인 것 같네요.
어린 딸의 양육은 정가은이 한다고 합니다.
약 2년간의 결혼생활만에 파경을 맞았는데요.
정가은의 이혼한 남편에 대해서는 동갑이며 사업가라는 것 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평소 방송 등에서 결혼생활에 관해 언급했던 내용들을 보면 남편의 늦은 귀가와 독박육아, 그리고 명절과 며느리로써의 스트레스등을 자신의 SNS에 이야기 하는 등으로 봤을 때 정가은의 결혼생활이 힘들었음을 짐작하게 되서 더 안타깝네요.
이혼소식 후 정가은의 SNS에 응원의 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혼은 했지만 앞으로 더 행복한 모습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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