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컴퓨터, TV는 안보고 살 수가 없을 정도로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직장인들은 출근해서 하루 9시간이상 컴퓨터 모니터를 봐야만 하기 때문에 평소에 눈이 매우 피곤할 수밖에 없는데요.
저 또한 눈의 피로를 쉽게 느끼는 편이고, 눈이 피곤하면 몸이 피곤한 것보다 더 피로감을 느끼더라구요. 제가 눈 건강에 신경을 쓰게 된지도 벌써 한 3년정도 된 것같네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눈이 안좋아서 초등학교때는 안경을 항상 쓰고 다녔고, 고등학교 때부터는 렌즈 착용을 하며 거의 10년간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다보니 나중에는 안구건조가 너무 심해지고, 렌즈가 눈에서 튀어나올 정도로 뻑뻑해지는 심각한 상황에 처했어요. 아침에 눈을 뜰 때면 눈 뜨기가 너무 힘들 정도였으니까요.
항상 인공눈물을 가지고 다니면서 뿌려도 그 때뿐이었어요. 그러다가 저보다도 눈이 더 안좋은 동생이 먼저 라섹수술을 하고 경과가 좋아서 저도 용기내어 하게 되었답니다. 이제 한 3년정도 되었네요. 그 후 시력이 더 나빠지지 않기 위해서 이것저것 챙겨먹기 시작했습니다.
음식으로 섭취하면 정말 좋겠지만, 많은 양을 먹지 않은이상 크게 좋아질 것 같지 않아서 영양제를 알아 보고 반신반의하며 먹기 시작했어요.
영양제가 종류별로 엄청 다양하고 많지만 저는 "유한양행 루테인 에이스 플러스"를 3년째 챙겨먹고있어요.
가격대도 적당하고, 효과도 보았기 때문이죠. 정말 신기한 것이 먹자마자 확 좋아지고 그런건 못느꼈구요.
그냥 습관적으로 하루 한알씩 챙겨먹고 몇달 지나고 보니 제가 인공눈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었어요. 너무 자연스럽게 좋아지다보니 제가 못느꼈답니다.
또한 눈이 항상 침침하고 저는 어두침침한 느낌이 있었어요. 항상 만성피로가 심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되게 사물이 또렷하게 보인다고 해야하나요?
꾸준히 먹다보니 맑게 보이는 느낌을 받았어요. 눈에 항상 눈꼽같이 단백질이 껴서 뿌옇게만 보였던 것이 이제는 맑고 또렷하게 보이니까 영양제를 안챙겨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지금은 저희 온 가족이 꼭 챙겨먹는 영양제 중 하나입니다. 예로부터 몸이 천냥이라면 눈이 팔백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이 불편하면 정말 많이 불편하죠..
50~60대 어르신 분들도 노안때문에 힘드신데요. 저희 아버지도 이런 영양제 챙겨드시는걸 별로 안좋아하시는데, 눈에 물집이 생기는 사건이 있어서
병원에도 가서 염증 가라앉히는 약도 먹고 하셨지만 쉽게 가라앉지가 않았어요. 더 커지면 수술을 해야해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혹시 이 영양제 드시면 눈에 도움이 되어서 염증이 가라앉지 않을까해서 사드렸는데요. 계속 커지던 물집이 다음날 줄어드는 효과를 경험하셨어요.
그 후로는 항상 챙겨드시네요. 저도 그게 효과가 있을지는 몰랐지만 정말 눈에 좋긴 한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날 바로 좋아진걸 보면요.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은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눈 건강 필수로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눈 영양제 혹시 무얼 사셔야할지 모르시면 유한양행 제품 괜찮습니다.
하루 1알이라 복용하기도 편해요. 하루 2번챙겨먹는 것도 어렵더라구요.
유한양행 제품 중에 "루테인 에이스"가 있고 "루테인 에이스 플러스"가 있는데요. 루테인 에이스가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예요.
1 상자에 60캡슐이 들어있어요. 2달치 복용가능합니다.
<영양소 및 효능>
루테인 :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하며 눈건강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A : 어두운 곳에서 시각적응을 위해 필요,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
비타민 C : 결합조직의 형성과 기능유지에 필요, 철의 흡수에 필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
비타민 E :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
나이가 들수록 눈 속의 루테인이 감소합니다. 눈 속의 루테인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그 수가 적어지며 체내에서 스스로 다시 합성되어 밀도가 유지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분들 꼭 챙겨드세요.
하루 한 알로 늦기전에 눈 건강챙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