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적으로 버스나 택시만 타도 멀미를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멀미를 잘 하는 편인데, 내성이 생기는지 자동차를 많이 타다보니 자연스레 많이 사라졌는데요. 오늘은 멀미가 날 때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평소에 멀미를 잘 하는 사람이라면 주의깊게 봐두셨다가 대처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멀미 대처 방법
멀미를 하게 되면 식은 땀이나 하품이 나오게 되고, 두통 또는 구역질도 나타나게 됩니다. 원래 체질적으로 멀미를 잘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피곤하거나 수면부족 상태라면 멀미를 하기 쉬우므로 주의하도록 합니다.
1) 차를 타기 1시간 전에 멀미 약을 복용한다.
2) 좌석은 가능한 한 흔들리지 않는 장소를 선택하여 앉는다. 승용차라면 조수석, 지하철이나 배는 중앙차량의 진행방향을 향한 좌석, 비행기는 전방, 또는 날개 위 좌석이 비교적 흔들림이 적다.
3) 멀미가 나면 옷을 느슨하게 풀어주고 눕거나 편한 자세를 취하고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마신다.
4) 구토가 날 때에는 참지말고 토하고 나면 편안해진다. 토한 후에는 찬물 또는 소금물로 가글한다.
5) 되도록 먼 곳을 바라보고, 음악을 듣거나 대화를 하여 관심을 다른데로 돌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 멀미를 할 때 차에서 내릴 수 있다면 내리는 것이 좋다.
도저히 내릴 수 없는 경우에는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눕는다.
멀미를 예방하는 5가지 조건
1. 전날 밤에는 충분히 수면을 취한다.
2. 공복인 채로 차를 타서는 안된다.
3. 차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킨다.
4. 시선은 아래로 향하지 않는다. (독서는 하지 않는다.)
5. 뒤로 가는 좌석에 앉지 않는다.
오늘은 멀미를 예방하는 조건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멀미를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괴로운 상황들이 종종 찾아오곤 하는데요.
멀미를 체질적으로 잘하는 사람이더라도 위와 같은 방법들을 이용하면 멀미를 멈추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