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이라면 강아지가 온몸을 부들부들 떠는 것을 자주 보셨을텐데요. 춥지 않은 날씨인데도, 온몸을 떠는 강아지.
어디 아픈건 아닐까요?
강아지가 떠는 이유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통증을 느낄 때
부들부들 떨면서 몸을 웅크리고 있다면, 강아지 몸을 잘 살펴보세요. 혹시 어디 다쳤거나 다른 곳이 아플 수도 있어요.
강아지는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아프더라도 반려인이 잘 모르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항상 행동을 통해 잘 체크해보는 관심이 필요합니다.
추위를 느낄 때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추위를 느끼면 덜덜 떨어요. 따뜻한 옷을 입혀주거나 체온을 올릴 수 있도록 따뜻하게 해주세요.
금방 떨림이 멈출꺼예요.
무서울 때
갑자기 큰 소리가 들리거나,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 두렵고 무서울 때 덜덜 떨면서 짖는답니다.
특히 청소기를 돌릴 때도 그렇죠? 주변에 강아지가 무서워하고 놀랄만한 요소가 있는지 잘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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